우리집은 폴라포를 좋아한다. 오리지날은 포도맛인데 복숭아 맛도 참 좋다. 예전엔 우유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을 좋아했으나, 나이가 들면서 깔끔한 dairy 없는 폴라포 같은 하드종류에 손이 더 간다.
아무튼, 오늘 소개할 Life Tip은 폴라포도 맛있지만, 쉽게 집에서 거의 비슷한 맛의 얼음과자를 소개할까 한다. 기본적으로 두가지가 있어야 하는데, Ice Shaver Machine 얼음 가는 기계와 마트에서 파는 “Torani Peach Syrup”이다.
Ice Shaver는 얼음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도 된다. 적당하게 갈리면 사발에 넣고, 복숭아 맛 시럽을 3-4 티스푼 넣고 먹으면 된다.